덕포랜드앞의 맑고 푸른 바다위를 '한마리 새처럼 자유롭고 짜릿하게 활강하면서 즐기는 체험시설'을 의미하며, 열대원주민들이 짐승들을 피래 정글위로 생활용품 등을 메고 이동했던 이동수단에서 유래된 아라나비는 양편의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체험객이 안전띠와 연결된 도르래를 걸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입니다.
운영업체에 따라 "집라인", "짚와이어", "짚트랙"으로도 불리지만 아라나비는 유사 업체 중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유일한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입니다. 탄소배출이 없는 무동력 친환경 스포츠로서 현재 미국, 호주, 유럽 등 전세계에서 친환경관광(Eco Tourism)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